재활 중인 즐라탄, UCL 16강 토트넘전 복귀가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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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기간 재활을 진행 중인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토너먼트 무대를 통한 복귀를 준비 중이다.
이탈리아 매체 '투토스포르트'는 이브라히모비치가 2월 열릴 토트넘과의 UCL 16강전 출전을 목표로 삼고 있다고 전했다.
밀란과 토트넘은 2023년 2월 15일 밀란의 홈구장 산시로에서 UCL 16강 1차전을 치른다.
이브라히모비치의 복귀는 밀란에 큰 힘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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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조효종 기자= 오랜 기간 재활을 진행 중인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토너먼트 무대를 통한 복귀를 준비 중이다.
이탈리아 매체 '투토스포르트'는 이브라히모비치가 2월 열릴 토트넘과의 UCL 16강전 출전을 목표로 삼고 있다고 전했다. 밀란과 토트넘은 2023년 2월 15일 밀란의 홈구장 산시로에서 UCL 16강 1차전을 치른다.
베테랑 스트라이커 이브라히모비치는 지난 시즌 종료 후 무릎 수술을 받고 재활 중이다. 나이가 41세에 이른 데다가 복귀까지 6개월 이상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은퇴 가능성이 거론되기도 했으나 현역 생활 연장 의사가 강했다. 연봉 삭감을 감수하고 밀란과 재계약을 체결한 뒤 재활에 몰두한 끝에 어느덧 복귀 시점을 조율 중이다.
이브라히모비치의 복귀는 밀란에 큰 힘이 될 전망이다. 밀란의 주전 스트라이커는 프랑스 국가대표 공격수 올리비에 지루인데, 지루도 나이가 36세에 달해 관리가 필요하다. 지난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새로 영입한 디보크 오리기는 부상이 잦아 아직 자리잡지 못하고 있다.
지난 2020년 1월 밀란으로 돌아온 이브라히모비치는 언제 은퇴해도 이상하지 않을 나이임에도 부상 이전까지 해결사 기질만큼은 여전한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두 시즌 반 동안 이탈리아 세리에A 60경기 33골을 기록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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