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영성, '유세풍2' 합류…김민재와 대립구도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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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영석이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시즌2에 출연한다.
28일 소속사 티에이치컴퍼니는 "배우 강영석이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시즌 2에 전강일 역으로 합류하게 되었다" 라고 밝혔다.
tvN 드라마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은 시즌1에서 상처받은 이들의 아픔을 어루만지는 것은 물론, 그 원인까지 뿌리 뽑은 심의 3인방의 활약으로 매회 유쾌한 웃음 속 따스한 감동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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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배우 강영석이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시즌2에 출연한다.
28일 소속사 티에이치컴퍼니는 "배우 강영석이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시즌 2에 전강일 역으로 합류하게 되었다” 라고 밝혔다.
tvN 드라마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은 시즌1에서 상처받은 이들의 아픔을 어루만지는 것은 물론, 그 원인까지 뿌리 뽑은 심의 3인방의 활약으로 매회 유쾌한 웃음 속 따스한 감동을 안겼다. 1월 시즌2로 돌아온 유세풍(김민재 분)이 이번엔 어떠한 스토리를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강영석은 맡은 전강일 역은 극중 내의원 수석침의 출신인 유세풍이 있는 계수의원을 감찰하러 온 감찰단으로 활동하며 이번 시즌에서 유세풍과 대립구도를 가진 인물이다.
강영석은 소속사를 통해 "오랜만에 찍는 사극이라 재미있게 촬영중이며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한편 강영석은 연극 무대 데뷔 후 그 동안 다양한 영역에서 쌓아 온 안정적인 연기력을 바탕으로 tvN '백일의 낭군님', '화양연화', '군검사 도베르만' JTBC '언더커버' 등에 출연했다.
특히 올해 7월 종영된 JTBC '인사이더'에서 장선오역으로 선 굵은 연기로 존재감을 펼쳤다.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2’은 오는 23년 1월 11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사진=티에이치컴퍼니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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