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차트 올킬로 뗀 신인 딱지…4세대 걸그룹 톱라인 굳히기 [엑's 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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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진스가 발표하는 곡마다 뜨거운 반응을 이끌며 4세대 걸그룹 톱자리를 굳혀나갔다.
뉴진스는 지난 19일 싱글앨범 '오엠지(OMG)'의 수록곡 '디토(Ditto)'를 선공개로 발매했다.
특히 데뷔 반년도 되지 않아서 뉴진스는 음원차트 정상부터 대중들의 인지도와 호평까지 두루 갖추며 톱 걸그룹으로 성장 중이다.
아이브와 에스파, 르세라핌 등으로 대표되는 4세대 걸그룹에 어느새 뉴진스의 이름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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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그룹 뉴진스가 발표하는 곡마다 뜨거운 반응을 이끌며 4세대 걸그룹 톱자리를 굳혀나갔다.
뉴진스는 지난 19일 싱글앨범 '오엠지(OMG)'의 수록곡 '디토(Ditto)'를 선공개로 발매했다.
지난 8월 데뷔곡 '하이프 보이(Hype boy)'와 '어텐션(Attention)'을 선보이고, 신드롬에 가까울 만큼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뉴진스의 신곡에 대한 기대감은 여느 때보다 높았다.
리스너들의 기대에 '디토'는 정확하게 들어맞았고, 뉴진스만의 청량하면서도 서정적인 컬러를 잃지 않은 '디토'는 발매 후 주요 음원 사이트 정상에 이름을 올다.
또한 지난 26일에는 멜론, 지니, 벅스의 일간 차트 1위부터 주간차트까지 정상을 휩쓸었다. 이밖에도 벅스와 플로 등 주요 음원차트의 정상을 연이어 지키고 있다.
특히 데뷔 반년도 되지 않아서 뉴진스는 음원차트 정상부터 대중들의 인지도와 호평까지 두루 갖추며 톱 걸그룹으로 성장 중이다.
SM엔터테인먼트에서 샤이니와 에프엑스 등의 비주얼 콘셉트를 총괄했던 민희진이 어도어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걸그룹으로 주목받았던 뉴진스는 데뷔와 동시에 주목받으며 걸그룹의 판도를 바꿔나갔다.
아이브와 에스파, 르세라핌 등으로 대표되는 4세대 걸그룹에 어느새 뉴진스의 이름이 함께 했다.
이어 연말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휩쓸며 올 한해 자신들의 존재감을 두루 보여준 뉴진스는, 차트까지 접수하며 팬덤과 대중성을 동시에 잡았음을 증명했다.
올 한해를 선공개곡 '디토'로 마무리하는 뉴진스가 내년 1월 2일 싱글앨범을 발매하며 어떤 모습으로 대중을 사로잡을지 기대감이 더해진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어도어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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