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수영구, '2023 카운트다운 광안리 M 드론라이트쇼'

보도자료 원문 2022. 12. 28.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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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수영구(구청장 강성태)는 올해 마지막 날인 오는 31일 밤 자정 광안리해변에서 '광안리 M 드론라이트쇼 2023 카운트다운'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강성태 수영구청장은 "지난 4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광안리 M 드론라이트쇼 상설공연이 벌써 9개월을 맞이했고, 유동 인구 분석 결과 130만 명의 관광객들이 드론쇼를 관람했으며 지역 상권 매출액 또한 크게 증가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며 "지난 9개월간 광안리에서 상설쇼를 운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12월 31일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1,500대 드론으로 신비롭고 경이로운 공연을 선사해드리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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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수영구(구청장 강성태)는 올해 마지막 날인 오는 31일 밤 자정 광안리해변에서 '광안리 M 드론라이트쇼 2023 카운트다운'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 공연의 1,218대 드론쇼가 지금까지 국내에서 최대 규모의 공연 기록을 갖고 있었지만, 이제 광안리 M 드론라이트쇼가 그 기록을 바꾸게 된다.

오는 31일 개최되는 2023 카운트다운 1,500대 드론쇼는 국내 최대 규모임은 물론, 외국 기술이 아닌 순수 국내 개발 기술로 운영되며 사전 녹화가 아닌 현장 라이브쇼로 진행된다는 점에서 더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이번 특설공연은 최고의 드론 군집 기술을 집약해 평면적인 2D 콘텐츠를 3D 형태로 확장해 바로 눈앞에 잡힐 듯 생생한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공연은 2023년으로 향하는 문을 여는 지문스캔을 시작으로 카운트다운을 함께하며 0시 정각 흑토끼가 2023년을 알린다.

이후 기술로 변화하는 새로운 미래를 기대하며 기술과 사람이 함께하는 미래로 보내는 희망의 메시지 공연이 이어진다.

강성태 수영구청장은 "지난 4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광안리 M 드론라이트쇼 상설공연이 벌써 9개월을 맞이했고, 유동 인구 분석 결과 130만 명의 관광객들이 드론쇼를 관람했으며 지역 상권 매출액 또한 크게 증가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며 "지난 9개월간 광안리에서 상설쇼를 운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12월 31일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1,500대 드론으로 신비롭고 경이로운 공연을 선사해드리겠다"라고 전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부산수영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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