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127, 美 CNN ‘뉴 이어스 이브 라이브’ 출연…전 세계 시청자들과 새해맞이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2022. 12. 28. 10:50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NCT 127(엔시티 127)이 미국 CNN ‘뉴 이어스 이브 라이브’(New Year’s Eve Live)에 출연한다.
SM엔터테인먼트는 28일 “NCT 127이 오는 12월 31일(현지시간) CNN 인터내셔널 채널을 통해 전 세계에 방송되는 새해맞이 특별 프로그램 ‘뉴 이어스 이브 라이브’에 K팝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출연한다”며 “CNN 앵커 크리스티 루 스타우트와의 인터뷰를 통해 2022년 활동을 돌아보고 2023년 계획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계획인 만큼, 글로벌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뉴 이어스 이브 라이브’는 미국 뉴스 전문 채널 CNN과 CNN 인터내셔널이 매년 개최하는 새해맞이 특별 생방송으로, 2001년 론칭 후 대표적인 새해 전야 행사 중 하나로 사랑받고 있다. 올해는 아시아, 아프리카, 유럽, 남미, 미국 등 세계 주요 도시에서 순차적으로 새해 기념 축하 행사를 여는 것은 물론 유명 인사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각 분야의 2023년 전망을 내다본다.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번 특별 방송에는 NCT 127 외에도 세계적인 축구선수 웨인 루니, 할리우드 배우 지나 데이비스, 영국 배우 테오 제임스, 인기 DJ 스티브 아오키, 유명 예술가 쿠사마 야요이 등이 출연해 전 세계 시청자들과 새해를 함께 맞이한다.
한편, NCT 127은 12월 31일 방송되는 ‘2022 MBC 가요대제전’에 출연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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