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격증 에듀테크 서비스 ‘맞추다’ 시드투자 유치

정진 2022. 12. 28. 10: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자격증 에듀테크 서비스 '맞추다'가 '디캠프(은행권청년창업재단)'과 '문라이트 파트너스'를 통해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28일 밝혔다.

맞추다 이윤규 대표는 "이번 시드투자 유치를 통해 개인 맞춤 문제집 생성 알고리즘을 고도화하고, 본격적인 자격증 종목 확장에 속도를 붙이겠다"라며, "기존 학습시장과 힘을 합쳐 수험생들이 더욱 효율적인 학습을 할 수 있는 좋은 교육시장을 만들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자격증 에듀테크 서비스 ‘맞추다’가 ‘디캠프(은행권청년창업재단)’과 ‘문라이트 파트너스’를 통해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28일 밝혔다.

‘맞추다’는 기존의 학습방법을 디지털화하고 AI 기술을 적용하여 수험생의 빠른 합격을 돕는 서비스다.

‘맞추다’에서 수험생은 자신이 하루에 공부할 수 있는 시간만 설정하면, 세부 단원별 진도율과 정답률을 기반으로 매일 새롭게 개인맞춤 문제집을 생성한다. 수험생은 이를 따라 공부하며 자연스럽게 자신이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며 학습 성과를 높일 수 있다.

전기기사 종목에서 서비스를 시작한 ‘맞추다’는 1년 동안 전기기사 연간 수험생 약 6만 명 중 25%인 약 1만 5천 명의 회원을 유치하며 시장의 반응을 확인하였고, 시험 전주에는 84.5%의 재방문율을 기록한 바 있다.

맞추다 이윤규 대표는 “이번 시드투자 유치를 통해 개인 맞춤 문제집 생성 알고리즘을 고도화하고, 본격적인 자격증 종목 확장에 속도를 붙이겠다”라며, “기존 학습시장과 힘을 합쳐 수험생들이 더욱 효율적인 학습을 할 수 있는 좋은 교육시장을 만들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