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단신]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ABH+, 한국소비자산업평가 우수상 수상

이금숙 기자 2022. 12. 28.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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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전문가가 직접 연구, 개발하는 화장품 브랜드 ABH+가 2022 KCIA 한국소비자산업평가 출산·육아 분야의 '스킨·바디용품'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스킨·바디용품 부문에서 수상한 'ABH+'는 서울대병원 피부과 정진호 교수가 설립한 벤처기업 '정진호이펙트'에서 런칭한 더마코스메틱 브랜드로, 보습제와 항노화 화장품을 비롯한 다양한 피부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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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정진호 교수가 만든 화장품 브랜드 ‘ABH+’
사진=정진호이펙트 제공
피부 전문가가 직접 연구, 개발하는 화장품 브랜드 ABH+가 2022 KCIA 한국소비자산업평가 출산·육아 분야의 '스킨·바디용품'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22 KCIA 한국소비자산업평가 출산·육아 분야는 출산 및 육아 용품 온라인 판매처를 이용한 경험이 있는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은 업체를 대상으로 선정된다. 최종 평가 기준은 제품 만족도, 배송 만족도, 컴플레인 응대, 재구매 의사, 전반적 평가의 총 5가지 항목을 기준으로 평가됐다.

스킨·바디용품 부문에서 수상한 ‘ABH+’는 서울대병원 피부과 정진호 교수가 설립한 벤처기업 '정진호이펙트'에서 런칭한 더마코스메틱 브랜드로, 보습제와 항노화 화장품을 비롯한 다양한 피부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그 중 스누아토(SNUATO) 라인은 온 가족이 사용 가능한 보습 제품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스누아토 크림’의 경우 ABH당 특허 성분 함유, 약산성(pH 4.5~5.5) 고밀도 제형으로 건조한 피부에 바르기 좋은 보습제이다. 연약한 피부 장벽으로 인한 영유아 및 성인의 피부장벽을 튼튼하게 개선하고, 피부 건조와 건조함으로 인해 생기는 가려움증 완화에도 도움을 준다.

ABH+ 브랜드 마케팅 담당자는 "앞으로도 피부과학적으로 입증된 제품들을 개발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고 내년에는 민감성 피부를 위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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