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일자리경제과 ‘일’ 잘했다..최우수 부서 선정

권기웅 2022. 12. 28.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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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시 일자리경제과가 올해 시책추진 종합평가 '최우수' 부서로 선정됐다.

28일 시에 따르면 올해 일자리경제과는 ▲ 지역물가 안정 및 근로자 복지증진 ▲ 안동형일자리사업 추진을 통한 지역주도형 일자리 창출과 인력양성 ▲ 지역공동체 활성화 및 취약계층 일자리 제공 ▲ 전통시장 상점가 활성화 ▲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지원 ▲ 가스시설 안전관리 ▲ 신재생에너지 보급 활성화 등 다양한 사업 목표치를 달성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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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청 전경. (안동시 제공) 2022.12.28
경북 안동시 일자리경제과가 올해 시책추진 종합평가 ‘최우수’ 부서로 선정됐다. 평가는 본청, 직속기관, 사업소 등 공무원인 서무팀장 49명의 심사로 진행된다.

28일 시에 따르면 올해 일자리경제과는 ▲ 지역물가 안정 및 근로자 복지증진 ▲ 안동형일자리사업 추진을 통한 지역주도형 일자리 창출과 인력양성 ▲ 지역공동체 활성화 및 취약계층 일자리 제공 ▲ 전통시장 상점가 활성화 ▲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지원 ▲ 가스시설 안전관리 ▲ 신재생에너지 보급 활성화 등 다양한 사업 목표치를 달성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내부 수상에 앞서 대외적 수상도 있다.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22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우수상, 상사업비 6500만 원, 역량강화비 500만 원)을 수상했다.

또 ▲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유공(중기부장관상) ▲ 행정안전부 주관 제15회 대한민국 지방재정 대상(장관상, 지방교부세 1억5000만 원) 등 다양한 수상 이력을 만들었다.

유수덕 안동시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내년에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인구 유출을 막고 현장 중심의 상권 활성화를 견인해 지역경제가 성장과 발전을 거듭하며 활력이 넘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안동=권기웅 기자 zebo15@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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