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LG생활건강, 편의점 생필품 가격 최대 18% 인상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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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이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주요 생필품 8종의 가격을 새해부터 최대 18% 인상한다는 소식에 장초반 강세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LG생활건강의 세제, 샴푸, 치약, 칫솔 등 생필품 8종은 내년 1월 1일부터 편의점 판매 가격이 인상된다.
LG생활건강은 다음 달 1일부터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코카콜라 제품 가격도 100원씩 올리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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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이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주요 생필품 8종의 가격을 새해부터 최대 18% 인상한다는 소식에 장초반 강세다.
28일 LG생활건강은 유가증권시장에서 9시35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1.80%(1만3000원) 오른 73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LG생활건강의 세제, 샴푸, 치약, 칫솔 등 생필품 8종은 내년 1월 1일부터 편의점 판매 가격이 인상된다.
LG생활건강은 다음 달 1일부터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코카콜라 제품 가격도 100원씩 올리기로 했다.
코카콜라 350㎖와 코카콜라제로 355㎖는 기존 1900원에서 2000원으로, 1.5L 페트는 3800원에서 3900으로 인상한다. 편의점 코카콜라 가격이 오르는 건 올 1월 1일 이후 1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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