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란 동아TV 대표, 한국방송채널진흥협회 제4대 회장 취임

오수연 2022. 12. 28. 09: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방송채널진흥협회는 제4대 회장으로 박란 동아TV 대표가 취임했다고 28일 밝혔다.

박 신임 회장은 20여년간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 업계 실무 현장에서 활약하며 독립제작사협회 KIPA 디렉터스쿨 교수부장, 한국중소방송채널협회장을 역임했고, 현재는 동아TV와 폴라리스TV, 디스토리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란 한국방송채널진흥협회 회장. 사진=한국방송채널진흥협회

[아시아경제 오수연 기자] 한국방송채널진흥협회는 제4대 회장으로 박란 동아TV 대표가 취임했다고 28일 밝혔다.

박 신임 회장은 20여년간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 업계 실무 현장에서 활약하며 독립제작사협회 KIPA 디렉터스쿨 교수부장, 한국중소방송채널협회장을 역임했고, 현재는 동아TV와 폴라리스TV, 디스토리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다.

박 회장은 "급변하는 국내 방송 시장 환경에서 PP 사업자가 경쟁력을 갖추고 발전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 회원사들의 중지를 모아 유료방송시장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오수연 기자 syoh@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