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지켜주는 ‘Heroes for 119’ 시상식… 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사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을 지켜주는 영웅들에 대한 시상 행사가 열린다.
울산소방본부는 28일 오후 2시 울산시의회 3층 대회의실에서 정병도 소방본부장, 김철 대한적십자사 울산시 지사 회장 등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을 지켜주는 '히어로즈 포(Heroes for) 119'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알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울산을 지켜주는 영웅들에 대한 시상 행사가 열린다.
울산소방본부는 28일 오후 2시 울산시의회 3층 대회의실에서 정병도 소방본부장, 김철 대한적십자사 울산시 지사 회장 등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을 지켜주는 ‘히어로즈 포(Heroes for) 119’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알렸다.
울산소방본부는 전국 소방본부 가운데 최초로 소방정책 등 소방 발전에 도움을 준 국민을 선정해 공로를 알리기 위해 올해부터 ‘울산을 지켜주는 히어로즈 포(Heroes for) 119 공모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대한적십자사 울산시 지사를 대상자로 선정했다.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는 2022년 화재피해 등 위기가정 120가구에 2억8000여만원을 지원했고 태풍 힌남노 피해지역 5443가구에 대한 구호활동 지원, 찾아가는 교내 안전체험교육 등 소방정책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우리 지역의 화재 등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노력한 울산시 지사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국민의 안전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헌신하신 분을 적극 발굴하고 사회에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 달에 150만원 줄게"…딸뻘 편의점 알바에 치근덕댄 중년남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돈 많아도 한남동 안살아"…연예인만 100명 산다는 김구라 신혼집 어디? - 아시아경제
- "일부러 저러는 건가"…짧은 치마 입고 택시 타더니 벌러덩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10년간 손 안 씻어", "세균 존재 안해"…美 국방 내정자 과거 발언 - 아시아경제
- "무료나눔 옷장 가져간다던 커플, 다 부수고 주차장에 버리고 가" - 아시아경제
- "핸들 작고 승차감 별로"…지드래곤 탄 트럭에 안정환 부인 솔직리뷰 - 아시아경제
- 진정시키려고 뺨을 때려?…8살 태권소녀 때린 아버지 '뭇매'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