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청년공동체 활성화사업 발대식 개최

보도자료 원문 2022. 12. 28.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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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암군은 지난 25일 종합사회복지관에서 2022년 청년공동체 발대식을 개최했다.

전남형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은 5인 이상으로 구성된 청년공동체가 지역자원을 활용해 다양한 지역활력 제고 및 지역사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11월 9일까지 사업에 참여할 청년공동체를 모집한 결과 총 5개소가 최종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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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암군은 지난 25일 종합사회복지관에서 2022년 청년공동체 발대식을 개최했다.

전남형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은 5인 이상으로 구성된 청년공동체가 지역자원을 활용해 다양한 지역활력 제고 및 지역사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11월 9일까지 사업에 참여할 청년공동체를 모집한 결과 총 5개소가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5개 청년공동체는 ▲폐 플래카드를 활용한 에코백 제작 및 환경 브로슈어 제작 ▲영암군 디지털 행복마을 만들기 사업 ▲영화·독서 토론을 통한 청년문화 저변 확대 ▲청년몰 주변 벽화그리기 ▲독거노인 자녀에게 영상 편지 제작 및 전달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으로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발대식은 공동체 구성원이 직접 찍은 청년공동체 소개 영상을 시작으로 청년활동가 위촉장 수여 및 완도군 청년공동체 '완망진창'의 김유솔 대표의 특강 등으로 진행됐다.

청년공동체 활동으로 행안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는 김유솔 대표는 청년공동체 사업 참여 경험을 공유하고 영암군 청년공동체 참여팀을 격려했다.

영암군 관계자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영암군의 청년공동체가 활성화되고 공동체간 교류·협력의 장이 마련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지역사회에서 활발히 활동해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영암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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