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엔드 트렌드를 리딩하는 현대건설이 선택한 광주 ‘라펜트힐’

최봉석 2022. 12. 28.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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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연예인들이 선택한 주거지이자, 매년 초고가 주택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에테르노 청담'과 'PH129'.

이 두 단지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바로 현대건설이 지은 소수만을 위한 하이엔드 주거 공간이라는 점이다.

이러한 가운데, 현대건설이 시공하는 광주 고급 주거공간 '라펜트힐'이 공급 중에 있어 지역민들 사이에서 기대감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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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연예인들이 선택한 주거지이자, 매년 초고가 주택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에테르노 청담’과 ‘PH129’. 이 두 단지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바로 현대건설이 지은 소수만을 위한 하이엔드 주거 공간이라는 점이다.

에테르노 청담과, PH129는 입지부터 외관, 내부 설계까지 모든 부분에서 차별화됐다. 트렌드의 중심지이자 힙한 사람들이 몰려드는 청담에 들어서 있고, 세련된 외관에 고급 마감재와 커뮤니티 시설, 넓은 테라스까지 일반 아파트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럭셔리한 요소들이 곳곳에 적용돼 있다.

뿐만 아니라 현대건설이 시공했다. 현대건설은 집약된 노하우와 탁월한 시공능력, 뛰어난 설계능력 등에서 인정을 받고 있는 국내 대표 건설사이며, 하이엔드 브랜드인 ‘디에이치’를 통한 주택 공급을 비롯해 강남 최고급 주거 단지 시공 등에 적극적으로 나서며 하이엔드 트렌드를 리딩하고 있다.

[광주 ’라펜트힐’ 투시도]

이러한 가운데, 현대건설이 시공하는 광주 고급 주거공간 ‘라펜트힐’이 공급 중에 있어 지역민들 사이에서 기대감이 높다. 해당 단지는 광주광역시 광산구 월계동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3층~지상 22층, 2개 동, 전용면적 201~244㎡ 총 72세대 규모로 구성된다.

특히,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광주 첨단지구는 트렌디한 브랜드 매장들이 들어서면서 젊은 사람들이 모이는 힙한 상권으로 변화를 시작했고, 여기에 ‘라펜트힐’ 공급이 이어져 일대가 신흥 부촌으로 탈바꿈할 수 있는 시발점까지 갖추게 되었다고 말한다.

‘라펜트힐’은 광주의 젊은 자산가들을 끌어 모을 수 있는 매력적인 요소들이 단지 곳곳에 적용됐기 때문이다. 건축물 외관부터도 남다르다. 첨단지구 핵심 입지에 자리하는 트윈 타워는 그 존재감이 묵직하고, 고급스러운 커튼월룩 입면과 돌출형 테라스 설계를 통해 입체적이면서도 미학적인 외관을 완성했다. 또, 전 세대를 희소성이 높은 대형 평형 펜트하우스로 구성해 모든 세대에서 하이엔드 펜트하우스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프라이빗하고 여유롭게 생활할 수 있다는 점도 눈에 띈다. ‘라펜트힐’은 각 라인별로 엘리베이터를 배치해 프라이빗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각 세대마다 전용 엘리베이터 홀을 특화해 입주민들은 전용 공간에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다. 또, 실내에는 개인 공간(침실)과 공용 공간(거실, 주방)의 동선을 분리해주는 사생활을 존중할 수 있는 현대적인 평면 구성을 적용하고, 전 세대에 대형 테라스를 배치해 개인 정원, 홈카페, 취미 공간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내부 인테리어에는 고급 주택 또는 호텔에서나 볼 수 있었던 세련된 외산 가구들이 적용된다. 유럽산 명품 가구 브랜드 페발까사(Febal Casa)부터 이탈리아 수전 브랜드 ‘제시(Gessi)’, 이탈리아 후드 브랜드 ‘엘리카(Elica), 스위스 ‘엑센트(AXENT)’, 미국 ‘콜러’(Kohler), 미국 ‘아메리칸 스탠다드(American Standard)’ 등 해외 유명 브랜드 제품들이 시공된다.

라펜트힐 갤러리는 사전 예약제로 운영 중이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방문 예약이 가능하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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