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3882명 신규 확진..4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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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8일 0시 기준 23개 시·군에서 국내감염 3882명이 신규 발생했다.
경북의 주간 일일 평균 확진자는 최근 일주일간 1만 9604명(국외감염 제외) 발생해 2800.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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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8일 0시 기준 23개 시·군에서 국내감염 3882명이 신규 발생했다.
이는 전날보다 1151명 늘었으나, 직전주인 지난 21일(0시 기준) 대비 0.49%(19명) 줄어든 규모다. 경북의 누적 확진자는 131만 7639명이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포항 739명, 구미 638명, 경산 454명, 경주 408명, 안동 271명, 김천 194명, 칠곡 162명, 상주 153명, 문경 125명, 영주 122명, 영천 113명, 예천 73명, 의성 68명, 영덕 67명, 울진 65명, 청송 43명, 성주 43명, 청도 36명, 고령 32명, 군위 28명, 봉화 27명, 영양 16명, 울릉 5명이다.
경북의 주간 일일 평균 확진자는 최근 일주일간 1만 9604명(국외감염 제외) 발생해 2800.6명이다. 현재 격리 중인 확진자는 전날보다 23명 감소한 2만 22210명이며, 사망자는 4명 발생해 1946명으로 증가했다.
병상 가동률은 32.4%며, 재택치료자는 1만 4507명이다. 경북은 중증 병상 37개소, (준)중증 병상 72개소, 중등증 병상 67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예방접종률은 1차 87.7%, 2차 86.8%, 3차 66.1%, 4차 15.6%, 동절기 11.1%다.
안동=노재현 기자 njh2000v@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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