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 더플레이스 여의도 IFC점 새 단장

문혜원 2022. 12. 28.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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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빌의 더플레이스는 상권별 고객 특성을 반영한 특화 매장을 늘리는 가운데 '여의도IFC점'을 리뉴얼 오픈했다고 28일 밝혔다.

여의도IFC몰 지하 3층으로 위치를 옮긴 더플레이스 여의도 IFC점은 고급스러운 맛과 분위기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는 '파인 캐주얼 다이닝'으로 재탄생했다.

더플레이스 여의도IFC점은 오픈을 기념해 30일까지 '크런치 뽈뽀'와 레드 와인 1병으로 구성한 비스트로 세트 주문 시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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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 캐주얼 다이닝’으로 변신
정통 화덕 피자 전문성 강조
CJ푸드빌의 더플레이스 여의도 IFC점. 사진=CJ푸드빌

[아시아경제 문혜원 기자] CJ푸드빌의 더플레이스는 상권별 고객 특성을 반영한 특화 매장을 늘리는 가운데 ‘여의도IFC점’을 리뉴얼 오픈했다고 28일 밝혔다.

여의도IFC몰 지하 3층으로 위치를 옮긴 더플레이스 여의도 IFC점은 고급스러운 맛과 분위기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는 ‘파인 캐주얼 다이닝’으로 재탄생했다. 여의도IFC몰 상권은 평일 낮에는 직장인이, 저녁이나 주말에는 트렌디한 외식 문화를 즐기려는 고객이 밀집하는 곳이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매장 정면에 자리한 화덕이다. 48시간 숙성한 수제도우를 고온 화덕에서 구워내 정통 이탈리아 피자 맛을 구현하는 브랜드 특장점을 시각적으로 강조했다.

일상적으로 와인을 즐기는 이탈리안 다이닝 문화를 반영해 와인에도 힘을 쏟았다. ‘1865 까베르네 소비뇽’, ‘브래드앤버터 샤도네이’ 등 고급 와인부터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3만원대 와인까지 다양한 와인을 보유, 고객 선택폭을 넓혔다. 색다른 분위기에서 와인을 즐길 수 있도록 스탠딩 바 좌석과 와인 진열장도 구성했다. 앞으로 이탈리아의 식전주 문화인 ‘아페리티보’를 강화한 세트메뉴와 프로모션도 제공할 예정이다.

직장인을 타겟으로 한 특화 메뉴도 선보인다. 더플레이스의 시그니처 메뉴인 ‘딸리아따 디 만조’를 1인분으로 구성해 점심 시간에 가볍게 즐기기 제격이다. 런치 스테이크에 ‘리코타 프루타 샐러드’, 파스타 또는 피자, 와인 2잔으로 구성한 세트 메뉴도 마련했다.

더플레이스 여의도IFC점은 오픈을 기념해 30일까지 ‘크런치 뽈뽀’와 레드 와인 1병으로 구성한 비스트로 세트 주문 시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화덕 피자 포장 주문 시 정상가보다 15%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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