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재 팬클럽,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에 라면 박스60개+화장지 70팩 기부

이정범 기자 2022. 12. 2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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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재와희랑별 광주누나들'이 나눔을 실천했다.

최근 김희재 팬카페 '김희재와희랑별 광주누나들'은 17일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에 화장지 70팩과 라면 60박스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김희재와희랑별 광주누나들'은 작년 12월 대한적십자사 광주봉사관 나눔터에서 직접 빵을 만들어 노인복지 기관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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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김희재와희랑별 광주누나들’이 나눔을 실천했다.

최근 김희재 팬카페 '김희재와희랑별 광주누나들'은 17일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에 화장지 70팩과 라면 60박스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김희재와희랑별 광주누나들’은 작년 12월 대한적십자사 광주봉사관 나눔터에서 직접 빵을 만들어 노인복지 기관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또한 올해 7월에는 김희재의 첫 번째 정규앨범 발매를 기념하여 정규앨범 330장을 사회적 취약계층과 함께하고 싶다고 기부했다.

팬클럽 측은 “지속적인 나눔 활동으로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과 위로가 될 수 있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허정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회장은 “지친 이웃들에게 사랑과 정성으로 준비한 소중한 물품으로 꾸준한 나눔을 베풀어주고 있는 특별하고 착한 팬덤 ‘김희재와희랑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사진 = 김희재 팬클럽, 김희재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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