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기저귀 리퍼브 기획전…최대 75%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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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는 오는 30일까지 유아용 기저귀 리퍼브 상품을 기존가 대비 최대 75%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슈팅배송 리퍼브 빅세일'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11번가 관계자는 "알뜰한 소비에 대한 관심으로 리퍼브 제품에 눈길을 돌리는 고객들을 위해 마련한 행사"라며 "슈팅배송을 통해 새 상품급 퀄리티의 리퍼브 제품을 저렴하고 빠르게 제공해 고객들의 육아부담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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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11번가는 오는 30일까지 유아용 기저귀 리퍼브 상품을 기존가 대비 최대 75%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슈팅배송 리퍼브 빅세일’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고객 단순 변심으로 반품된 유아용 기저귀 50여종으로, 꼼꼼한 검수 과정을 거쳐 겉포장 상태와 품질 등에 이상이 없고 사용에 문제가 없는 제품만을 엄선했다.
행사 기간 ‘하기스 네이처메이드 밤부 밴드 2단계 공용’(52매, 3팩)을 기존가 대비 75% 할인한 3만9000원에, ‘하기스 맥스드라이 밴드 5단계 공용’(46매, 2팩)을 3만5700원에, ‘페넬로페 씬씬씬 플러스 팬티 남아 대형’(34매, 4팩)을 2만6450원에, ‘마미포코 에어핏 팬티 공기솔솔 특대 남아’(112매)를 2만6250원에 판매한다.
11번가 관계자는 “알뜰한 소비에 대한 관심으로 리퍼브 제품에 눈길을 돌리는 고객들을 위해 마련한 행사”라며 “슈팅배송을 통해 새 상품급 퀄리티의 리퍼브 제품을 저렴하고 빠르게 제공해 고객들의 육아부담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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