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교도소 앞에 모인 지지자들 "더 단단해진 김경수"

윤성효 2022. 12. 27.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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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권 없는 형 면제'로 출소하는 김경수 전 경남지사를 맞이하기 위해 27일 밤에 창원교도소 앞에 많은 지지자들이 모여 있다.

이들은 "김경수가 돌아온 오늘이 우리에겐 따스한 봄날입니다"이거나 "거짓은 정의를 이길 수 없다", "강물은 결코 바다를 포기하지 않습니다", "김경수를 복권시켜라"고 쓴 펼침막이나 손팻말을 들고 서 있었다.

또 이들은 "김경수 무죄", "돌아온 김경수, 더 커진 김경수, 더 단단해진 김경수"라는 펼침막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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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7일 자정 가까이 되자 지지자들 모여... 손팻말·펼침막도

[윤성효 기자]

 12월 27일 밤에 창원교도소 앞에 김경수 전 지사의 지지자들이 모여 있다.
ⓒ 윤성효
 
'복권 없는 형 면제'로 출소하는 김경수 전 경남지사를 맞이하기 위해 27일 밤에 창원교도소 앞에 많은 지지자들이 모여 있다.

이들은 "김경수가 돌아온 오늘이 우리에겐 따스한 봄날입니다"이거나 "거짓은 정의를 이길 수 없다", "강물은 결코 바다를 포기하지 않습니다", "김경수를 복권시켜라"고 쓴 펼침막이나 손팻말을 들고 서 있었다.

또 이들은 "김경수 무죄", "돌아온 김경수, 더 커진 김경수, 더 단단해진 김경수"라는 펼침막을 선보였다.  
 
 12월 27일 밤에 창원교도소 앞에 김경수 전 지사의 지지자들이 모여 있다.
ⓒ 윤성효
  
 12월 27일 밤에 창원교도소 앞에 김경수 전 지사의 지지자들이 모여 있다.
ⓒ 윤성효
  
 12월 27일 밤에 창원교도소 앞에 김경수 전 지사의 지지자들이 모여 있다.
ⓒ 윤성효
  
 12월 27일 밤에 창원교도소 앞에 김경수 전 지사의 지지자들이 모여 있다.
ⓒ 윤성효
  
 12월 27일 밤에 창원교도소 앞에 김경수 전 지사의 지지자들이 모여 있다.
ⓒ 윤성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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