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오, 코로나·공급망 제약으로 4분기 인도 예상치 인하 '주가 급락'

엄수영 2022. 12. 27.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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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제조업체 니오는 코로나 관련 생산 도전과 지속적인 공급망 제약을 이유로 4분기 인도 예상치를 '신중'하게 인하한다고 발표해 주가가 급락했다.

27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다르면 니오는 4분기 중 3만8500대의 차량을 인도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는 4만3000대에서 4만8000대로 감소한 수치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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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엄수영 기자]

전기차 제조업체 니오는 코로나 관련 생산 도전과 지속적인 공급망 제약을 이유로 4분기 인도 예상치를 '신중'하게 인하한다고 발표해 주가가 급락했다.

27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다르면 니오는 4분기 중 3만8500대의 차량을 인도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는 4만3000대에서 4만8000대로 감소한 수치라고 밝혔다.

니오는 성명에서 "2022년 12월 중국 주요 도시에서 오마이크론 코로나바이러스 변종이 발생하면서 특정 공급망 제약과 함께 납품 및 생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니오의 주식은 화요일 프리마켓 거래에서 4.9% 폭락하여 11월 29일 이후 정규 세션 시간 동안 본 가장 낮은 가격으로 개장하는 궤도에 올랐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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