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살' 장영우 무대에 박현빈 극찬…"미성년자 최초 우승 가능" (불타는 트롯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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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트롯맨' 박현빈이 17살 장영우의 노래를 극찬했다.
27일 방송된 MBN '불타는 트롯맨'에서는 한층 더 강렬해진 '초강력 예심 2차전'에 이어 트롯의 열기로 안방극장을 불태울 '예심 TOP3'를 공개했다.
장영우는 "키도 노래도 계속해서 자라고 있는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판소리 전공 1학년 장영우다"라고 소개했다.
장영우의 노래에 박현빈은 "제 기억에는 미성년자 우승이 아직 없는 것 같다. 우승도 생각해볼 수 있겠다"며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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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불타는 트롯맨' 박현빈이 17살 장영우의 노래를 극찬했다.
27일 방송된 MBN '불타는 트롯맨'에서는 한층 더 강렬해진 '초강력 예심 2차전'에 이어 트롯의 열기로 안방극장을 불태울 '예심 TOP3'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대표단 예심으로 진행됐다.
제일 먼저 등장한 49번 참가자 장영우는 고등학교 1학년임에도 불구 키가 183cm라고 알려져 부러움을 자아냈다.
장영우는 "키도 노래도 계속해서 자라고 있는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판소리 전공 1학년 장영우다"라고 소개했다.
진성의 '내가 바보야'를 선곡한 장영우는 판소리 전공생답게 첫 소절부터 호소력 짙은 목소리를 뽐내 눈길을 끌었고, 올인을 받으며 본선에 직행했다.
장영우의 노래에 박현빈은 "제 기억에는 미성년자 우승이 아직 없는 것 같다. 우승도 생각해볼 수 있겠다"며 극찬했다.
사진 = MBN 방송화면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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