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혁신 우수과제 성과 공유회...국민 체감 5건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정선 강원랜드(대표 이삼걸)가 업무 효율을 높이고 조직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2022년도 혁신 우수과제 성과 공유회'를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2022년도 혁신 우수과제 성과 공유회'는 14시 메타버스 플랫폼을 이용해 비대면으로 진행됐으며, 강원랜드 본사와 리조트 곳곳에서 직원들이 함께 참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번 ‘2022년도 혁신 우수과제 성과 공유회’는 14시 메타버스 플랫폼을 이용해 비대면으로 진행됐으며, 강원랜드 본사와 리조트 곳곳에서 직원들이 함께 참여했다.
총 67개의 부서가 제출한 109건의 혁신성과 중 5건이 심사를 통해 최종 우수과제로 선정됐으며, 국민 체감형 혁신성과 창출을 위해 2차 심사에는 지난 10월 모집한 ‘강원랜드 국민참여혁신단’이 평가단으로 참여했다.
최종 우수과제로는 ▲스카이1340 마운틴 곤돌라 기상관측 캐빈 도입 및 운영 ▲에너지 부문 빅데이터 기술 도입 ▲티켓 자동환전 프로세스 개선 ▲카지노 업무 프로세스 개선을 통한 고객만족도 제고 ▲드론을 활용한 시설물 위험성 확인이 선정됐다.
특히, 1위를 차지한 ‘스카이1340’ 마운틴 곤돌라 기상관측 캐빈은 기상관측 장비를 탑재해 실시간으로 풍속을 측정함으로써 중대재해 발생 위험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윤호찬 성과혁신실장은 “앞으로도 내부혁신단과 국민참여혁신단 운영을 비롯해 실효성 있는 혁신과제를 발굴·공유하며 업무효율과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정선=김태식 기자 newsenv@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킬러·준킬러’ 빠진 수능, 작년보다 쉬웠다…최상위권 변별력 비상
- 세 번째 ‘김건희 특검법’ 본회의 통과…야당 단독 처리
- “세대분리 성공해 자립하고 싶어요” 독립제약청년들의 바람 [이상한 나라의 세대분리법⑨]
- 이재명 운명의날 임박하자…친윤·친한, ‘특감’으로 뭉쳤다
- 수능 국어 지문 링크에 ‘尹정권 퇴진’ 집회 일정…수사 의뢰
- 야6당 합심해 김건희 특검법 처리…尹거부권 맞서 재표결 준비
- “수능 수학, 지난해보다 쉽게 출제…미적분·기하 다소 어려워”
- 이재명에 쏠리는 청년층 지지…尹반사효과인가 전략적 성과인가
- 전 세계에 김도영을 알렸다…그를 어찌 막으랴
- ‘손흥민 A매치 130경기’ 한국, 쿠웨이트전 선발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