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유 가격 인상에"…커피빈, 음료 31종 가격 200원 인상

조인경 2022. 12. 27. 19: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커피빈이 내년 1월3일부터 우유가 포함된 음료 31종의 가격을 200원씩 올린다고 27일 밝혔다.

커피빈은 "작년부터 이어진 원유 가격 인상으로 우유가 포함된 음료에 한해 가격을 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앞서 커피빈은 지난 2월 티 종류 10종을 제외한 제품 49종의 가격을 100원씩 인상한 데 이어 5월엔 티라테와 티음료군을 제외한 제품의 가격을 100~300원씩 올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커피빈이 내년 1월3일부터 우유가 포함된 음료 31종의 가격을 200원씩 올린다고 27일 밝혔다.

카페라테 스몰 사이즈(355㎖)와 카푸치노 싱글샷 제품은 기존 5600원에서 5800원으로, 인기 메뉴인 바닐라라테 스몰 사이즈는 6100원에서 6300원으로 오른다.

커피빈은 "작년부터 이어진 원유 가격 인상으로 우유가 포함된 음료에 한해 가격을 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앞서 커피빈은 지난 2월 티 종류 10종을 제외한 제품 49종의 가격을 100원씩 인상한 데 이어 5월엔 티라테와 티음료군을 제외한 제품의 가격을 100~300원씩 올렸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