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2’ 개봉 14일만 600만 관객 돌파…전작보다 빠른 흥행

이세빈 2022. 12. 27.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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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

영화 ‘아바타: 물의 길’이 6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바타: 물의 길’은 27일 오후 6시 기준 누적 관객수 600만493명을 기록했다.

이는 외화 최초 천만 관객을 돌파한 전작 ‘아바타’보다 3일 앞선 기록이다. 아직 ‘아바타: 물의 길’을 관람하기 위해 많은 관객이 극장으로 발걸음을 옮기고 있는 만큼 최종 스코어에 귀추가 주목된다.

‘아바타: 물의 길’은 판도라 행성에서 제이크 설리(샘 워싱턴 분)와 네이티리(조 샐다나 분)가 이룬 가족이 겪게 되는 무자비한 위협과 살아남기 위해 떠나야 하는 긴 여정과 전투, 그리고 견뎌내야 할 상처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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