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순심이 맞는 것 같은데?"…닮은 강아지 마주치고 '눈물바다' (캐나다 체크인)

조혜진 기자 2022. 12. 27. 18: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효리가 순심이와 비슷한 강아지를 만난다.

그리고 이효리는 바닷가를 걷던 중 순심이를 닮은 강아지를 발견하기도 했다.

이효리는 "쟤 순심이 맞는 것 같은데?"라며 "순심?"이라고 불렀고, 강아지는 다가와 이효리의 곁에 앉았다.

눈물을 보인 이효리는 "내가 말했잖아. (순심이가) 어딘가에서 똑같이 살고 있을 것 같다고"라고 덧붙여 뭉클함을 안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이효리가 순심이와 비슷한 강아지를 만난다.

26일 tvN '캐나다 체크인' 측은 3화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예고 영상 속 이효리는 다음 강아지를 만나러 가기 전, 캠핑을 하면서 토피노에서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이효리는 바닷가를 걷던 중 순심이를 닮은 강아지를 발견하기도 했다. 이효리는 "쟤 순심이 맞는 것 같은데?"라며 "순심?"이라고 불렀고, 강아지는 다가와 이효리의 곁에 앉았다.

이효리는 자신에게 다가온 강아지를 쓰다듬으며 미소 지었다. 이윽고 이효리는 순심이를 향한 그리움에 눈물을 훔쳤다. 순심이는 이효리가 2010년 유기동물보호소에서 입양한 반려견으로, 오랜시간 이효리의 곁을 지키다 지난 2020년 12월 무지개 다리를 건넜다.

눈물을 보인 이효리는 "내가 말했잖아. (순심이가) 어딘가에서 똑같이 살고 있을 것 같다고"라고 덧붙여 뭉클함을 안겼다.

한편, '캐나다 체크인'은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사진=tvN '캐나다 체크인' 예고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