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제이쓴, 子 응원 받고 행복…"엄카로 준범이가 쏩니다"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개그맨 홍현희가 생일에도 일하는 남편 제이쓴을 응원했다.

27일 홍현희는 "내 사랑 생일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홍현희와 제이쓴의 아들인 준범의 사진과 함께 '이쓴 아빠 생일 기념 엄카(엄마 카드)로 준범이가 쏩니다:) 맛있게 드시고 울 아빠 생일 많이 축하해주세요'라고 적혀있어 귀여움을 자아낸다.

홍현희는 이어 "생일날도 열일 중인 이쓴 ㅠ 맛나게 먹어유"라는 글과 함께 제이쓴을 응원하기 위해 보낸 고급 도시락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제이쓴 또한 홍현희의 응원에 "혀니야 사랑해 고마오♥♥♥"라고 답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개그맨 홍현희는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2018년 결혼해 지난 8월 득남했다.

사진 = 홍현희, 제이쓴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