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서빈, 팬미팅 성료... '풍덕빌라' 김지웅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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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가수 윤서빈이 팬미팅 'Dream of You: 가장 행복한 꿈'을 통해 팬들에게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선물했다.
윤서빈은 BL드라마 '깨물고 싶은', '풍덕빌라 304호의 사정'에서 함께 열연한 배우 김지웅과 25일, 팬미팅 'Dream of You: 가장 행복한 꿈'을 개최하고 팬들과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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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나영 인턴기자) 배우 겸 가수 윤서빈이 팬미팅 ‘Dream of You: 가장 행복한 꿈’을 통해 팬들에게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선물했다.
윤서빈은 BL드라마 ‘깨물고 싶은’, ‘풍덕빌라 304호의 사정’에서 함께 열연한 배우 김지웅과 25일, 팬미팅 ‘Dream of You: 가장 행복한 꿈’을 개최하고 팬들과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보냈다.
윤서빈과 김지웅은 ‘풍덕빌라 304호의 사정’ OST이자 팬미팅 타이틀과 동명인 곡 ‘Dream of You’를 부르며 무대에 등장, 달콤한 듀엣 무대를 선보였다.
드라마 종료 후의 근황 토크로 시작한 팬미팅은 Q&A 토크, ‘풍덕빌라 304호의 사정’ 극 중 역할체인지, 챌린지 게임 등 다양한 코너를 통해 팬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한 12월 14일로 생일이 같은 윤서빈, 김지웅은 두 배우의 생일을 맞이하여 직접 생일 케이크를 만들어 서로의 생일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지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특히 이번 팬미팅에서 윤서빈은 김지웅과의 듀엣 무대 외에도 백현의 ‘UN Village’, 백예린의 ‘Love on Christmas’등의 솔로 무대를 포함해 총 6곡을 열창하며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한편 윤서빈이 열연한 ‘풍덕빌라 304호의 사정’은 국내 OTT 플랫폼 ‘왓챠’와 글로벌 OTT 플랫폼 ‘Rakuten TV’, ‘gagaoolala’ 등에서 공개 직후 수일 간 1위를 기록하며 국내 뿐만 아니라 글로벌 팬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았다.
현재 윤서빈은 차기작과 검토와 다음 앨범을 위한 준비를 위한 숨고르기를 하고 있다.
사진=피스엔젤스컴퍼니
이나영 기자 mi994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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