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8개월차' 한영, ♥박군 향한 불만?…"딱 3일 가" (동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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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LPG 출신 가수 한영이 남편 박군에 대한 불만을 토로했다.
공개된 영상 속 한영은 박군을 언급하며 "저희 남편은 술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이어 "남편이 얼마 전 건강검진을 했다. 이건 누가 봐도 술을 끊어야 한다. 근데 그 결심이 딱 3일 가더라"고 털어놨다.
한편 박군과 한영은 지난해 SBS FiL 예능 프로그램 '당신의 일상을 밝히는가'에서 인연을 맺어 연예계 선후배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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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숙 인턴기자) 그룹 LPG 출신 가수 한영이 남편 박군에 대한 불만을 토로했다.
27일 MBN '속풀이쇼 동치미' 측은 31일 방송되는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은 '당신, 내년에도 그렇게 살 거야?' 특집으로 배우자의 작심삼일에 참을성이 폭발한 스타들의 속풀이를 다룬다.
공개된 영상 속 한영은 박군을 언급하며 "저희 남편은 술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이어 "남편이 얼마 전 건강검진을 했다. 이건 누가 봐도 술을 끊어야 한다. 근데 그 결심이 딱 3일 가더라"고 털어놨다.
이를 듣던 코미디언 겸 전 골프 선수 최홍림이 한영에게 "8개월 살다 보니 흠이 살짝 보이죠?"라고 하자 한영이 "요즘 눈을 뜨기 시작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박군과 한영은 지난해 SBS FiL 예능 프로그램 '당신의 일상을 밝히는가'에서 인연을 맺어 연예계 선후배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지난 4월 8살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 = MBN 속풀이쇼 동치미 예고 캡처
김현숙 기자 esther_01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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