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FC, 2023시즌 이기형호 코칭스태프 구성 완료

허인회 기자 2022. 12. 27.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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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형 감독과 함께 성남FC를 이끌게 된 코칭스태프 구성이 완료됐다.

성남은 27일 '김태수 수석코치를 시작으로 강승조, 김시훈, 권보성 코치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김태수 수석코치는 "좋은 클럽하우스 환경을 갖추고 있어 처음 발걸음 했을 때 놀랐다. 여건이 좋기 때문에 코칭스태프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감독님 중심으로 똘똘 뭉친 성남을 만들도록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준비하는 코치진이 되겠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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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허인회 기자= 이기형 감독과 함께 성남FC를 이끌게 된 코칭스태프 구성이 완료됐다.


성남은 27일 '김태수 수석코치를 시작으로 강승조, 김시훈, 권보성 코치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이기형 감독을 중심으로 내년 K리그1 승격이 목표다.


김태수 수석코치는 선수 시절 전남, 포항, 인천, 서울이랜드, 안양 등 다양한 팀에서 활약한 베테랑이다. 2018년 안양에서 플레잉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고, 상무, 대전, 화성 등을 거치면서 풍부한 경험과 지도력을 바탕으로 선수들과 소통을 중시한다.


강승조 코치는 부산에서 데뷔해 전북, 경남, 서울과 말레이시아 리그까지 거쳤다. 2022시즌에는 수원삼성 U18 매탄고 코치를 역임하며 경험을 쌓았다.


골키퍼 코치로는 당진시민축구단에서 선수단을 지도했던 김시훈 코치가 합류한다. 김시훈 코치는 성남FC U15, U18 코치를 역임하며 구단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것이 장점이다.
 
권보성 피지컬코치는 2019시즌 옌벤푸더와 함께했고, 2020시즌부터 수원삼성에 몸담았다.


김태수 수석코치는 "좋은 클럽하우스 환경을 갖추고 있어 처음 발걸음 했을 때 놀랐다. 여건이 좋기 때문에 코칭스태프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감독님 중심으로 똘똘 뭉친 성남을 만들도록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준비하는 코치진이 되겠다"고 이야기했다.


사진= 성남F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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