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헌 서대문구청장 공공문장 바로쓰기 대상 받아
전정희 2022. 12. 27.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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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글진흥원(원장 손수호)은 26일 '2022년 공공문장 바로 쓰기 자치단체장' 대상 수상자로 이성헌 서울 서대문구청장(교육 부분), 조규일 경남 진주시장(문화 부분), 박경귀 충남 아산시장(소통 부분), 이민근 경기 안산시장(관광 부분)을 선정했다.
이들 자치단체장은 시민이 읽는 각종 안내문 등을 알기 쉽고 정확한 글로 선보이고 공직자 국어 능력 향상에 애쓰는 등 공공문장 바로 쓰기에 모범을 보인 공적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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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일(진주) 박경귀(아산) 이민근(안산) 시장도 공동 수상
'우리글진흥원' 제정…박일호 밀양시장은 문화재 부문 영예
이들 자치단체장은 시민이 읽는 각종 안내문 등을 알기 쉽고 정확한 글로 선보이고 공직자 국어 능력 향상에 애쓰는 등 공공문장 바로 쓰기에 모범을 보인 공적을 인정받았다.
'우리글진흥원' 제정…박일호 밀양시장은 문화재 부문 영예
우리글진흥원(원장 손수호)은 26일 ‘2022년 공공문장 바로 쓰기 자치단체장’ 대상 수상자로 이성헌 서울 서대문구청장(교육 부분), 조규일 경남 진주시장(문화 부분), 박경귀 충남 아산시장(소통 부분), 이민근 경기 안산시장(관광 부분)을 선정했다. 또 ‘2022 문화재 안내문 바로쓰기 대상’은 박일호 경남 밀양시장이 받았다.
이들 자치단체장은 시민이 읽는 각종 안내문 등을 알기 쉽고 정확한 글로 선보이고 공직자 국어 능력 향상에 애쓰는 등 공공문장 바로 쓰기에 모범을 보인 공적을 인정받았다.
이 상은 바르고 쉬운 공공 문장을 일선 행정에 구현한 자치단체장에게 주는 상으로 2013년 제정됐다. 이들 자치단체장은 시민이 읽는 각종 안내문 등을 알기 쉽고 정확한 글로 선보이고 공직자 국어 능력 향상에 애쓰는 등 공공문장 바로 쓰기에 모범을 보였다.
우리글진흥원은 이와함께 ‘공공문장 바로 쓰기 시민운동상’ 대상 수상자로 서장원 씨(22·대학 3년)을 선정했다. 서 씨는 공공기관에서 잘못 쓴 공공문장을 지난 1년간 33회에 걸쳐 바로잡아 우리글진흥원 홈페이지에 올린 공적을 인정받았다.
전정희 기자 lakajae@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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