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카러플 레전드 챔피언십, ‘SGA 인천’ 우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넥슨(대표 이정헌)은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이하 카러플)'의 e스포츠 대회 '2022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레전드 챔피언십(이하 2022 카러플 레전드 챔피언십)' 결승전서 'SGA 인천'이 팀전, 'RAMGONG(박상원)'이 개인전 우승을 각각 차지했다고 밝혔다.
또, 팀전에서 우승한 'SGA 인천'의 헌정 카트와 개인전에서 우승한 'RAMGONG'의 헌정 캐릭터를 각각 제작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넥슨(대표 이정헌)은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이하 카러플)’의 e스포츠 대회 ‘2022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레전드 챔피언십(이하 2022 카러플 레전드 챔피언십)’ 결승전서 ‘SGA 인천’이 팀전, ‘RAMGONG(박상원)’이 개인전 우승을 각각 차지했다고 밝혔다.
‘2022 카러플 레전드 챔피언십’은 한국과 중국의 ‘카러플’ 최강자를 가리는 대회로, 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 VSL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바 있다. 한국에서는 ‘2022 KRPL 시즌2’에서 팀전 우승, 준우승을 차지한 ‘SGA 인천’, ‘게임코치’ 등과 개인전 우승자 출신 ‘JJONG(한종문)’, ‘RUNMINGI(민기)’ 등이 출전했다.
팀전 결승에서는 ‘SGA 인천’이 ‘2022 KRPL 시즌2’에 이어 다시 한번 ‘게임코치’를 상대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SGA 인천’은 페이즈 1 스피드전에서 2연패 후 4연승에 성공했으며, 이어지는 아이템전에서도 4:1로 승리를 거뒀다. 이후 페이즈 2에서도 스피드전, 아이템전을 모두 가져오며 우승을 차지했다.
개인전 결승에서는 꾸준한 주행을 선보인 ‘RAMGONG(박상원)’이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1세트에서는 총 18라운드까지 가는 접전 끝에 83점을 선취한 ‘VEGA(이진건)’이 1위로, 80점을 획득한 ‘RAMGONG(박상원)’이 2위로 각각 2세트에 진출했다. 2세트에서 ‘RAMGONG(박상원)’은 2연승 후 2연패로 잠시 흔들렸지만, ‘도검 구름의 협곡’과 ‘동화 마녀의 성’에서 연달아 승리를 거두며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우승팀 ‘SGA 인천’에게는 상금 약 2,200만 원이, 우승자 ‘RAMGONG’에게 상금 약 550만 원이 각각 지급된다. 또, 팀전에서 우승한 ‘SGA 인천’의 헌정 카트와 개인전에서 우승한 ‘RAMGONG’의 헌정 캐릭터를 각각 제작할 예정이다.
사용자 중심의 게임 저널 - 게임동아 (game.donga.com)
Copyright © 게임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월클과 만난 메이플" 메이플스토리, 블랙핑크와 컬래버 진행
- 25살 청년 ‘어둠의전설’, 서비스 25주년 업데이트 ‘콩그래츄레전드’ 실시
- 넥슨, ‘현대오일뱅크’·‘피치스’와 손잡고 주유소 개장한다
- [롤드컵] "모두를 미치게 하는 4번 시드" T1, 숙적 꺾고 '롤드컵 결승' 진출
- 슈퍼바이브 새로운 넥슨의 흥행 IP로 떠오를까?
- 그라비티, G-STAR 2024 참가.. 최초 공개 타이틀 포함한 17종 출품작 출격
- [동아게임백과사전] 타임머신 게임의 대명사. 문명 시리즈를 알아보자
- '지스타 2024' 메인 스폰서로 나선 넥슨 "역대급 부스 선보인다"
- [겜덕연구소] 400만 원짜리 최강의 게임 CRT 모니터를 구해서 수리했다.. 게임할 맛 난다!
- [롤드컵] '페이커의 의문'에서 시작해 ‘증명’으로 끝난 '2024 롤드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