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건 "'그린 랜턴' 드라마 제작 취소? 거짓" [엑's 할리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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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 코믹스 원작 드라마 '그린 랜턴'의 제작이 취소됐다는 소식에 제임스 건 감독이 직접 입장을 밝혔다.
최근 한 매체는 워너브라더스가 HBO 맥스 오리지널 시리즈로 기획한 '그린 랜턴'의 제작을 취소했다고 보도했다.
제임스 건이 작품의 취소는 없다고 선언한 상태라 제작이 이뤄질 것으로 보이지만, 아직까지도 방향성에 대한 언급은 없는 상태라 작품의 미래는 내년까지 상황을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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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DC 코믹스 원작 드라마 '그린 랜턴'의 제작이 취소됐다는 소식에 제임스 건 감독이 직접 입장을 밝혔다.
최근 한 매체는 워너브라더스가 HBO 맥스 오리지널 시리즈로 기획한 '그린 랜턴'의 제작을 취소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제임스 건 DC스튜디오 공동 CEO는 "거짓(Fake)"이라는 짤막한 말을 남기며 해당 보도를 정면으로 부인했다.
당초 2019년에 제작이 발표된 '그린 랜턴'은 2021년 4월부터 촬영이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이후에 별다른 소식이 전해지지 않아 여전히 개발 단계에 머무르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0월에는 스토리가 완전히 바뀌면서 기존 배우들이 하차하는 상황이 발생하면서 작품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는 중이다.
제임스 건이 작품의 취소는 없다고 선언한 상태라 제작이 이뤄질 것으로 보이지만, 아직까지도 방향성에 대한 언급은 없는 상태라 작품의 미래는 내년까지 상황을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 DC 코믹스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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