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아동, 전주교대 학생에게 학습 도움받는다

보도자료 원문 2022. 12. 27. 14: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완주군 드림스타트가 전주교육대학교와 손잡고 취약계층 아동들의 온라인 멘토링 사업을 진행해 호응을 얻고 있다.

27일 완주군에 따르면 온라인 멘토링 사업은 완주군에서 전주교육대학교 국립대학육성사업의 'JNUE: 온라인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이뤄졌다.

한편 전주교육대학교는 'JNUE: 온라인 멘토링'을 비롯해 지난해에는 해외에 거주하는 초·중등학교 한국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습과 진로상담, 한국문화의 이해를 돕기 위해 비대면 멘토링 프로그램을 추진하기도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완주군 드림스타트가 전주교육대학교와 손잡고 취약계층 아동들의 온라인 멘토링 사업을 진행해 호응을 얻고 있다.

27일 완주군에 따르면 온라인 멘토링 사업은 완주군에서 전주교육대학교 국립대학육성사업의 'JNUE: 온라인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이뤄졌다.

전주교육대학교 재학생 멘토들은 완주군의 아동 멘티 28명에게 1:1로 주 2회 온라인 화상수업을 제공하고 있다.

멘토로 참여하는 대학생들은 초·중·고 멘티들에게 자신의 재능과 경험을 나누며 학습과 진로 준비에 도움을 주고 있다.

멘티로 참여하는 아동들은 평소 학습의 어려움이나 진로에 대한 고민에 대한 도움을 받고 있다.

멘티로 참여하는 한모 아동은 "평소에 수학을 잘 못 하고, 부모님도 바쁘셔서 혼자 공부하기가 어려웠는데, 선생님이 어려워하는 부분이나 공부하는 방법을 가르쳐 줘서 이해도 잘되고 공부하는데 재미도 있다"고 말했다.

멘토로 참여하는 전주교육대학교 유모 재학생은 "초등학교 아이와 멘토링을 하면서 공부에 대한 어려움과 고민을 해결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멘티가 공부와 학교생활에서 긍정적으로 변화하는 모습을 보면서 보람도 느끼고 나에게도 도움이 되는 귀한 시간이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교육대학교는 'JNUE: 온라인 멘토링'을 비롯해 지난해에는 해외에 거주하는 초·중등학교 한국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습과 진로상담, 한국문화의 이해를 돕기 위해 비대면 멘토링 프로그램을 추진하기도 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완주군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