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 "중고거래 애용…사람들은 몰라봐" (최파타)

김현숙 기자 2022. 12. 27.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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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서인국이 중고 거래를 애용한다고 밝혔다.

서인국은 "중고 거래를 애용하는 편이다. 뮤직비디오에서 가구들을 불태워야했다. 사실 소품 같은 거를 태울 때 하나하나 사면 제작비가 쌓인다. 그래서 중고거래와 무료나눔이 있어 다 구했다"고 말했다.

그러자 최화정이 "거래 할 때 사람들이 알아보지 않냐"고 하자 서인국이 "몰라보신다"고 말하며 웃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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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숙 인턴기자) 가수 겸 배우 서인국이 중고 거래를 애용한다고 밝혔다. 

27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지난 6일 싱글 'Fallen(폴른)'을 발매한 서인국이 출연했다. 

이날 DJ 최화정이 "'Fallen' 뮤직비디오 연출을 직접 하셨다고 들었다. 그 연출 장면을 위해 중고 거래를 하셨냐"고 물었다.

서인국은 "중고 거래를 애용하는 편이다. 뮤직비디오에서 가구들을 불태워야했다. 사실 소품 같은 거를 태울 때 하나하나 사면 제작비가 쌓인다. 그래서 중고거래와 무료나눔이 있어 다 구했다"고 말했다. 

그러자 최화정이 "거래 할 때 사람들이 알아보지 않냐"고 하자 서인국이 "몰라보신다"고 말하며 웃어보였다. 

사진 =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김현숙 기자 esther_01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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