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도 하반기 공무원 퇴임식 외 [군위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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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군위군은 지난 26일 군청에서 퇴직공무원과 가족, 동료 공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도 하반기 명예 및 정년 퇴직자에 대한 퇴임식'을 가졌다.
또 김진열 군위군수를 비롯해 가족, 동료 공직자, 후배공무원들이 참석해 그 동안의 헌신과 노고에 대해 감사하고 아쉬움을 함께 나누며 공직생활의 마침표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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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군위군은 지난 26일 군청에서 퇴직공무원과 가족, 동료 공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도 하반기 명예 및 정년 퇴직자에 대한 퇴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1명의 명예퇴직자와 3명의 정년퇴직자가 참석했다.
또 김진열 군위군수를 비롯해 가족, 동료 공직자, 후배공무원들이 참석해 그 동안의 헌신과 노고에 대해 감사하고 아쉬움을 함께 나누며 공직생활의 마침표를 찍었다.
퇴임 행사는 공로패 수여, 군수님의 환송인사, 퇴임자들의 퇴임인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퇴임자들은 공직생활을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도와준 동료 직원들과 가족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으며, 퇴임 후에도 군위군의 발전과 군민들의 행복을 위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늘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군위군 바르게살기운동 산악회, 제75차 정기 산행
군위군 바르게살기운동 산악회는 27일 울산 대왕암에서 8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75차 정기 산행을 실시했다.
이번 산행은 산악회의 발전과 안전한 산행을 기원하고 회원들의 체력 증진과 단합을 위해 마련됐다.
바르게살기운동 산악회장은 “전국 명산대천을 찾아 심신을 연마하고 회원들의 친목과 단합을 통해 우리가 수행하고 있는 진실, 질서, 화합의 이념 아래 힘을 합치고 적극 참여해 앞으로 무한한 발전을 이어 나가자”라고 말했다.
군위=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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