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 "최근 '응칠' 10주년 모임…그때 감성으로 교복 입어" (최파타)

김현숙 기자 2022. 12. 27. 14: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겸 배우 서인국이 '응답하라 1997' 10주년 모임을 언급했다.

이어 서인국이 "'응칠' 10주년이라고 해서 저희 배우들이랑 감독님 사이에 이슈가 있었다. 이시언씨가 기획을 하셔서 이시언씨 유튜브에 찍어서 올렸다. 그때 그 감성으로 다들 교복을 입고 찍었다"고 답했다.

최화정이 "왜 남자 배우들만 모였냐"는 질문에 서인국은 "에이핑크 겸 배우 정은지는 해외 스케줄로, 신소율씨는 개인 스케줄이 계셔 함께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겸 배우 서인국이 '응답하라 1997' 10주년 모임을 언급했다. 

27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는 지난 6일 'Fallen(폴른)'서인국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최화정은 "최근 유튜브에서 '응칠' 10주년 모임을 봤다"며 "응답시리즈는 특히 '응칠'은 처음에 정말 신선한 충격이었다. 가끔 다시 봐도 넋놓고 보게 된다. 너무 신선하고 어떻게 연기를 잘했지?"라고 운을 뗐다. 

서인국은 "가끔씩 선배님들이 '응칠'에서 연기한 그때를 생각하면서 연기하라고 조언도 많이 해주신다"고 말했다. 

이어 서인국이 "'응칠' 10주년이라고 해서 저희 배우들이랑 감독님 사이에 이슈가 있었다. 이시언씨가 기획을 하셔서 이시언씨 유튜브에 찍어서 올렸다. 그때 그 감성으로 다들 교복을 입고 찍었다"고 답했다. 

최화정이 "왜 남자 배우들만 모였냐"는 질문에 서인국은 "에이핑크 겸 배우 정은지는 해외 스케줄로, 신소율씨는 개인 스케줄이 계셔 함께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사진 =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김현숙 기자 esther_0107@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