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 임직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1억4천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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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 오창에 본사를 둔 에코프로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을 묵묵히 보듬고 있다.
에코프로는 이 외에도 초등학교 미세먼지 알림판 설치, 출산 축하 용품 마더박스 전달, 공원 조성사업, 취약계층 도시락 전달, 초등생 도서비 지원, 직원 걸음 수에 따라 기부하는 에코 워킹 캠페인 등 청주 중심의 지역 밀착형, 직원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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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인뉴스]
▲ 에코프로 직원들은 성탄절을 앞둔 지난 22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산타원정대’를 꾸렸다. |
ⓒ 충북인뉴스 |
에코프로는 임직원들은 최근 이웃사랑 성금 1억 4000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이 회사는 직원들이 발적으로 성금을 모으면, 회사도 동일한 금액을 기부하는 '매칭 그랜트(Matching Grant)' 방식의 사회공헌 기금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올해 임직원 1800여 명이 7000만 원을 모금했고 회사가 같은 금액만큼 기부했다.
에코프로는 2011년부터 매년 이웃사랑 성금을 기부해 왔는데, 누적 기부액이 5억 2900만 원을 기록했다.
에코프로 직원들은 성탄절을 앞둔 지난 22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산타원정대'를 꾸렸다.
직원들은 보드게임, 그림그리기 도구, 장난감 등 아이들이 갖고 싶은 선물을 손수 포장해, 그룹홈에서 생활하는 어린이 100명에게 전달했다.
이 회사는 2016년부터 분기별로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진행한다. 지금까지 직원 400여 명이 헌혈에 동참했다..
에코프로는 2019년 2월 충북지역 최초로 장애인 스포츠단인 '온누리 스포츠단'을 창단했다. 창단 초기 6개 종목 23명의 선수단이 현재는 10개 종목 45명으로 커졌다.
온누리스포츠단은 지난 10월 울산에서 열린 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충북 대표로 참가해 금메달 3개, 은메달 6개 등 모두 31개 메달을 획득했다. 충북이 종합 7위에 올라서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에코프로는 이 외에도 초등학교 미세먼지 알림판 설치, 출산 축하 용품 마더박스 전달, 공원 조성사업, 취약계층 도시락 전달, 초등생 도서비 지원, 직원 걸음 수에 따라 기부하는 에코 워킹 캠페인 등 청주 중심의 지역 밀착형, 직원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에코프로의 지속적 사회공헌 활동은 최근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지역사회 공헌 인정제'에서 2019년부터 4년 연속 지역사회에 공헌한 기업으로 선정됐다.
충북 기업 중 4년 연속은 처음이다.
▲ 에코프로는 2019년 2월 충북지역 최초로 장애인 스포츠단인 '온누리 스포츠단'을 창단했다. 창단 초기 6개 종목 23명의 선수단이 현재는 10개 종목 45명으로 커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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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코프로의 지속적 사회공헌 활동은 최근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지역사회 공헌 인정제'에서 2019년부터 4년 연속 지역사회에 공헌한 기업으로 선정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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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충북인뉴스에도 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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