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새해 복 많이'…에버랜드에 초대형토끼 '래빅' 떴다

문채석 2022. 12. 27.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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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은 에버랜드에 2023년 계묘년 새해를 앞두고 15m 크기 초대형 토끼 '래빅'을 설치했다고 27일 밝혔다.

'에버토피아'라는 다른 차원에서 살고 있던 래빅이 토끼해를 맞아 에버랜드 매직트리를 통해 현실 세계에 도착했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연보라빛 라벤더 색 벨벳털로 덮인 래빅은 따스하고 푸근한 이미지를 갖췄다.

삼성물산 측은 토끼해를 맞아 에버랜드를 찾은 손님들에게 인기를 끌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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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묘년 새해 앞두고 에버랜드에 등장

[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은 에버랜드에 2023년 계묘년 새해를 앞두고 15m 크기 초대형 토끼 '래빅'을 설치했다고 27일 밝혔다.

고객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고 새로운 희망과 출발을 응원하기 위해서다.

래빅은 '래빗'과 '빅'의 합성어다.

'에버토피아'라는 다른 차원에서 살고 있던 래빅이 토끼해를 맞아 에버랜드 매직트리를 통해 현실 세계에 도착했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연보라빛 라벤더 색 벨벳털로 덮인 래빅은 따스하고 푸근한 이미지를 갖췄다.

삼성물산 측은 토끼해를 맞아 에버랜드를 찾은 손님들에게 인기를 끌 전망이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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