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관내 농협·안산쌀연구회와 경로당에 고품질 안산쌀 공급 위해 맞손

보도자료 원문 2022. 12. 27.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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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27일 관내 경로당에 고품질의 안산쌀을 공급하고 지역 농가에 안정적인 판로를 개척하기 위해 관내 농협, 안산쌀연구회와 '안산시 경로당 안산쌀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경로당의 어르신들께 최고 품질의 안산쌀을 공급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께서 경로당에서 편안한 노후를 보내고, 지역 농가에도 도움이 되는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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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27일 관내 경로당에 고품질의 안산쌀을 공급하고 지역 농가에 안정적인 판로를 개척하기 위해 관내 농협, 안산쌀연구회와 '안산시 경로당 안산쌀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안산시청에서 진행된 협약식은 이민근 안산시장, 김근창 농협중앙회 안산시지부장, 이생열 군자농협 상임이사, 최기호 반월농협 조합장, 박경식 안산농협 조합장, 윤태천 안산쌀연구회영농조합법인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협약 기관인 군자농업협동조합, 반월농업협동조합, 안산농업협동조합, 안산쌀연구회 영농조합법인이 내년부터 경로당 지원 양곡으로 관내에서 생산된 안산쌀을 지원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시는 협약을 통해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관내에서 생산된 고품질의 쌀로 공급함과 동시에 쌀 소비량 감소로 판매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쌀 농가들에 안정적인 공급처를 제공해 농촌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내년도에는 관내 총 261개소의 경로당에 연간 2천600포(20kg)의 쌀이 공급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경로당의 어르신들께 최고 품질의 안산쌀을 공급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께서 경로당에서 편안한 노후를 보내고, 지역 농가에도 도움이 되는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안산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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