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스터즈x우주텍, '르무통' 신규 TV 광고 온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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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종합 마케팅 그룹 'FSN'의 자회사 부스터즈가 슈즈 브랜드 '우주텍'과 파트너십을 체결, 우주텍의 프리미엄 메리노울 슈즈 브랜드 '르무통'의 첫 브랜드 TVC를 제작 및 온에어했다고 밝혔다.
부스터즈 관계자는 "우주텍과의 파트너십 이후 처음 선보이는 TVC 광고가 온에어를 시작,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우주텍과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패션 시장을 공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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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디지털 종합 마케팅 그룹 'FSN'의 자회사 부스터즈가 슈즈 브랜드 '우주텍'과 파트너십을 체결, 우주텍의 프리미엄 메리노울 슈즈 브랜드 '르무통'의 첫 브랜드 TVC를 제작 및 온에어했다고 밝혔다.
부스터즈는 체계적인 선별, 투자 프로세스를 통해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등 R&D 역량을 갖춘 신생 브랜드를 발굴하고, 광고 기획 및 제작, 콘텐츠 유통 등 마케팅 자원을 투여해 성장을 이끌어내는 '브랜드 애그리게이터(Brand aggregator)' 사업을 영위하며, 현재 법인 설립 후 링티, 디닥넥, 엑토인, 가히 등 다수의 브랜드와 투자 및 파트너십을 전개, 성공 사례들을 도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부스터즈와 우주텍의 파트너십은 올 하반기에 성사됐다. 르무통 브랜드와 부스터즈의 마케팅 시너지로 연매출 100억 원 이상의 브랜드로 성장시킨다는 포부다. 이번 TVC 제작 및 온에어는 파트너십으로 인한 첫 TVC인 만큼, 이후의 행보에도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16일 온에어를 시작한 르무통 광고는 '벗고 싶지 않은 편안함'을 콘셉트로 총 4편의 영상으로 제작됐다. 다양한 직업군(바리스타, 대학병원 의사)과 상황(여행, 산책)별 시리즈로 제작, 영상 속 주인공들이 본인의 상황에 맞게 르무통을 신거나 선물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부스터즈 관계자는 "우주텍과의 파트너십 이후 처음 선보이는 TVC 광고가 온에어를 시작,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우주텍과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패션 시장을 공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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