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사이버대학교 세무회계학과, 2022학년도 ‘세무회계인의 밤’ 실시
2022. 12. 27. 14:04
경희사이버대학교(총장 변창구) 세무회계학과는 지난 12월 17일 경희대학교 청운관에서 교수진, 재학생 및 졸업생과 함께 ‘세무회계인의 밤’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3년 만에 진행한 오프라인 행사로 앞으로 진행될 학과 행사와 프로그램 계획을 공유했다. 또한 각 지역에서 운영하고 있는 스터디 활동에 열심히 참여한 스터디장과 우수 스터디원을 시상하는 자리도 가졌다.
세무회계학과는 수도권과 타 지역에 거주하는 학우들 간 소통을 위해 학과 임원을 주축으로 서울지역(강북, 강동), 경기지역(수원, 동탄, 시흥, 일산), 부산지역 등에서 스터디를 운영하고 있다. 각 지역에 거주하는 학우들은 스터디를 통해 온라인으로 공부할 때 겪었던 어려움을 해소하고, 학업 관련 정보교류를 활발히 하고 있다.
서정민 학우는 “한 해를 마감하는 시점에 학우들과 학업에 대한 고충 등을 나누며 서로 격려하고 친목을 다지는 자리가 마련되어 좋았다”고 말했다. 이어 하도희 학우는 “오프라인 행사를 참여할 때마다 학과에 대한 애정이 더 커지는 것 같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한편, 경희사이버대학교 세무회계학과는 2023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을 오는 1월 10일까지 모집한다. 입학 관련 자세한 문의는 입학지원 홈페이지나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중앙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한여름, 어느 의사의 고독사…친형은 외제차 타고 나타났다 | 중앙일보
- '연예 뒤통령' 이진호 "이선희, 권진영한테 30억 받고 끝까지 침묵" | 중앙일보
- 18세 여성 승객 골목 끌고가 강제추행…50대 택시기사, 처벌은 | 중앙일보
- "자수하면 선처해 줍니까?"…뜻밖 '대어' LG가 나타났다 | 중앙일보
- [단독] 사라진 집주인, 전여친이었다…'택시기사 살인' 미스터리 | 중앙일보
- 재혼 후 많이 할수록 좋은 것 묻자…남성 "부부관계" 여성은? | 중앙일보
- 퀸연아·국민MC도 제쳤다…소비자가 사랑한 '광고모델 1위' 정체 | 중앙일보
- 서인영, 내년 2월 결혼식 올린다…예비 신랑은 누구 | 중앙일보
- [속보] 윤대통령, MB 등 1373명 특별사면…김경수는 복권 없는 사면 | 중앙일보
- 같은 학교 여고생 2명, 오피스텔 옥상서 추락사…유서 발견 |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