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IS] 고우림, 여왕 김연아 사로잡은 새신랑의 소년미

김다은 2022. 12. 27.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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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퍼스 바자 코리아 제공
사진=하퍼스 바자 코리아 제공
사진=하퍼스 바자 코리아 제공

새신랑 고우림이 소년미를 가득 드러냈다.

27일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측은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의 화보를 공개했다. 생애 첫 단독 화보였던 이 촬영에서 고우림은 차분하고 온화한 분위기를 풍기며 소년미 넘치는 의상을 소화해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잡지 측이 공개한 인터뷰에서 고우림은 최근 발매한 싱글 앨범에 대한 소회도 밝혔다. 그는 “이번 싱글 앨범은 그간 공개한 곡에 비해 포레스텔라의 예술성을 좀 더 보여주고 싶었다. 해외 작곡가와 협업했는데 록 오페라 같은 무드의 곡으로 음의 변주가 변칙적이고 실험적”이라고 설명했다.

오는 2023년 1월 말, L.A를 시작으로 5개 도시에서 열릴 북미 투어 콘서트에 대해서도 언급, “우리를 처음 보는 사람들이 많을 테니 가장 잘할 수 있는 곡들과 커버 곡을 주로 선보일 예정이다. 미국까지 오는 한국 팬들도 있으니 책임감을 더 느끼고 있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고우림의 화보와 인터뷰는 하퍼스 바자 1월호, 웹사이트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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