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경원선 회정역 역사 명칭 공모 선호도 조사 실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오는 30일까지 경원선 회정역(가칭) 역사 명칭 제정을 위해 공모한 역명을 대상으로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다.
앞서 시는 지난 12일부터 21일까지 열흘간 회정동 698번지 일원에 신설되는 경원선 회정역(가칭)에 대한 역명 제정을 위해 시민 대상 명칭 공모를 실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오는 30일까지 경원선 회정역(가칭) 역사 명칭 제정을 위해 공모한 역명을 대상으로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다.
앞서 시는 지난 12일부터 21일까지 열흘간 회정동 698번지 일원에 신설되는 경원선 회정역(가칭)에 대한 역명 제정을 위해 시민 대상 명칭 공모를 실시했다.
공모 결과, 역명 제정 기준에 적합하고 다수가 제안한 역명으로 ▲김삿갓역 ▲독바위역 ▲회암사지역 ▲회정역 ▲회천역 ▲회천중앙역 등 6개 후보 역명이 선정됐다.
시는 이번 선호도 조사를 통해 가장 표를 많이 얻은 상위 2개 역명(안)에 대해 양주시 지명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안을 국가철도공단에 제출할 계획이며 국토부 역명심의회를 거쳐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선호도 조사는 양주시 홈페이지에 접속해 시민소통 내 설문조사 화면에서 참여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역사의 위치와 지명, 주변 환경 등이 반영된 다양한 후보 역명이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으로 선정됐다"며 "시민 모두가 만족하고 희망하는 양주시의 새로운 1호선 역명이 탄생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양주시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공천 개입 의혹' 명태균·김영선 구속…법원 "증거 인멸 우려" | 연합뉴스
- 이재명 운명의 날 '선거법' 1심 선고…사법리스크 첫 관문 | 연합뉴스
- "트럼프팀, 전기차보조금 폐지계획"…韓전기차·배터리도 영향권(종합) | 연합뉴스
- 의대생 대표자들, 오늘 총회서 내년 3월 복귀 여부 논의 | 연합뉴스
- [수능] "1등급 커트라인 국어 90∼94점, 수학 미적분 84∼88점" | 연합뉴스
- 홍명보호, 쿠웨이트 3-1 완파하고 4연승…터졌다 손흥민 50호골(종합) | 연합뉴스
- [미래경제포럼] 尹대통령 "혁신역량 모아 초격차 기술력 확보해 나가야" | 연합뉴스
- '선거법 위반' 김혜경 1심 벌금 150만원…확정시 선거운동 제한(종합2보) | 연합뉴스
- 野 '특검법' 강행에 與 '특별감찰관' 맞불…李 선고 앞 정면충돌 | 연합뉴스
- 국민주 삼전 결국 '4만전자'…7층에 있는 425만 주주 '곡소리'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