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경원선 회정역 역사 명칭 공모 선호도 조사 실시

보도자료 원문 2022. 12. 27. 13: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오는 30일까지 경원선 회정역(가칭) 역사 명칭 제정을 위해 공모한 역명을 대상으로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다.

앞서 시는 지난 12일부터 21일까지 열흘간 회정동 698번지 일원에 신설되는 경원선 회정역(가칭)에 대한 역명 제정을 위해 시민 대상 명칭 공모를 실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오는 30일까지 경원선 회정역(가칭) 역사 명칭 제정을 위해 공모한 역명을 대상으로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다.

앞서 시는 지난 12일부터 21일까지 열흘간 회정동 698번지 일원에 신설되는 경원선 회정역(가칭)에 대한 역명 제정을 위해 시민 대상 명칭 공모를 실시했다.

공모 결과, 역명 제정 기준에 적합하고 다수가 제안한 역명으로 ▲김삿갓역 ▲독바위역 ▲회암사지역 ▲회정역 ▲회천역 ▲회천중앙역 등 6개 후보 역명이 선정됐다.

시는 이번 선호도 조사를 통해 가장 표를 많이 얻은 상위 2개 역명(안)에 대해 양주시 지명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안을 국가철도공단에 제출할 계획이며 국토부 역명심의회를 거쳐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선호도 조사는 양주시 홈페이지에 접속해 시민소통 내 설문조사 화면에서 참여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역사의 위치와 지명, 주변 환경 등이 반영된 다양한 후보 역명이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으로 선정됐다"며 "시민 모두가 만족하고 희망하는 양주시의 새로운 1호선 역명이 탄생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양주시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