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으로 대하시라구요" 유가족 항의 듣는 이상민 장관
박항구 2022. 12. 27. 13:04
27일 국회에서 열린 용산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과 재발방지를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 기관보고 오전 일정을 마치고 정회되자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참관하던 유가족에게 찾아가 인사하자 고 이지한 씨 어머니 조미은 씨가 이 장관의 가슴을 치며 "진심으로, 진심으로 이 사건을 대하시라구요"라며 항의하고 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데일리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특위 기관보고 증인 선서
- 행정안전부 현장조사 나선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특위
- 국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특위 행안부 현장조사
-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특위 정부서울청사 종합상황실 현장조사
- 이태원 참사 현장 방문한 국정조사특위 위원들
- 한동훈 "민주당 '검수완박'에 이재명 위증교사 묻힐 수 있었다"
- 이재명 위기에도 '추동력' 잃었나…1심 선고 후인데 '장외집회' 시들?
- 최재욱 전 환경부 장관 별세…'아웅산 테러' 마지막 생존자
- 극장가에 부는 팬덤 열풍, 이번엔 뮤지컬 스타다 [D:영화 뷰]
- ‘골반 통증’ 김도영, 천만다행 “호주전 출전 괜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