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건강한 식재료로 맛과 영양을 더한 ‘비건 버거 & 샌드위치’ 출시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1층에 위치한 카페 원에서는 ‘비건 버거 & 샌드위치’를 출시한다.

총 두가지 종류로 만나볼 수 있는 ‘비건 버거 & 샌드위치’는 환경 보호와 동물 복지, 웰빙 라이프스타일을 중시하는 현대 사회의 트렌드에 맞춰 기획됐으며,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건강하고 맛있는 식재료들을 사용해 특별한 비건 미식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비건 머시룸 버거는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된 재료로 만든 식물성 패티 위에 비건 프로볼로네 치즈와 다양한 채소, 구운 양송이 버섯을 양껏 올린 비건 버거로, 콩과 버섯 등에서 추출한 단백질로 소고기 맛을 구현해 풍부한 버거의 맛을 맛볼 수 있다.

비건 치아바타 샌드위치는 통밀로 만든 치아바타에 비건 햄과 비건 프로볼로네 치즈, 신선한 채소들을 바질 페스토 소스와 함께 곁들여 상큼하고 건강한 풍미를 이끌어 낸다.

나아가 ‘비건 버거 & 샌드위치’에는 식물성 패티 뿐 아닌 유기농 밀가루와 100% 유기농 채소를 비롯해 카페 원 셰프가 직접 구운 양파와 버섯 등이 사용되어 맛과 건강을 모두 겸비한 웰빙 비건 메뉴로 준비된다.

내년 2월 28일까지 이용 가능한 비건 메뉴는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이용 가능하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