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 리버스’ 총괄 연출 “첫 공개 연기, 난항 있었지만 원만하게 정리”

김다은 2022. 12. 27.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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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욱형 CP가 27일 오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코리아에서 진행된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소녀 리버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소녀 리버스'는 새로운 세계에서 데뷔를 꿈꾸는 현직 걸그룹 멤버 30인이 이름도 정체도 숨긴 채 버추얼 걸그룹 5인조로 데뷔하기 위해 경쟁하는 서바이벌 예능이다. 오는 1월 2일 오후 9시 첫 공개된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2.12.27.

‘소녀 리버스’ 총괄 연출들이 프로그램 공개가 지연됐던 상황을 언급했다.

27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코리아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카카오엔터 ‘소녀 리버스’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바다, 붐, 아이키, 펭수, 조욱형CP, 박진경CP, 손수정PD, 조주연PD가 자리해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소녀 리버스’(GIRL’S RE:VERSE)는 현실 세계 K팝 걸그룹 멤버 30명이 가상의 세계 ‘W’에서 아이돌 데뷔 기회를 차지하기 위해 경쟁을 펼치는 서바이벌 예능이다.

총괄 연출을 담당한 조욱형CP는 이날 앞서 첫 방송 공개가 딜레이됐던 상황을 언급, “기다려준 모든 이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난항이 있었지만 해결 과정이 있었다. 원만하게 정리됐다. 늦었지만 론칭했고 협조해준 모든 사람에게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소녀 리버스’는 오는 1월 2일 오후 9시 카카오페이지와 유튜브를 통해 첫 공개되며, 이후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본편이 공개된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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