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주간 평균 확진자수 4376.7명...창원 226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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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서 12월18일부터 24일까지 52주차 총 확진자 수는 51주차 2만8395명 대비 2242명 증가한 3만637명을 기록했다.
이중, 51주차 대비 40대, 70대 이상 확진자가 가장 크게 증가하였으며 50대 이상 확진자의 감소 폭이 가장 컸다.
전일 확진자는 1985명, 12월 확진자 수는 9만8078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71만3372명(입원치료 90, 재택치료 2만5043, 퇴원 168만6522, 사망 1717)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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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서 12월18일부터 24일까지 52주차 총 확진자 수는 51주차 2만8395명 대비 2242명 증가한 3만637명을 기록했다. 일일 평균 확진자 수는 4376.7명이다.
주요 지역별 확진자 발생 수는 창원 1만528명(34.3%), 김해 5634명(18.4%), 양산 3491명(11.4%), 진주 2706명(8.8%), 거제 2294명(7.5%), 통영 992명(3.2%) 순이다.
52주차 연령대별 확진자 현황은 40대가 가장 많은 비율(15.9%)을 차지했고, 다음으로 50대(15.7%), 70대 이상(13.9%), 60대(13.9%)순이다.
이중, 51주차 대비 40대, 70대 이상 확진자가 가장 크게 증가하였으며 50대 이상 확진자의 감소 폭이 가장 컸다.
26일 도내 신규 확진자 5,574명이 발생했으며 이중 지역감염 5573명, 해외입국 1명이다.
코로나19로 추가 사망자는 7명 늘어 사망자 누적 1717명이며, 누적 사망률은 0.1%다. 위중증 환자는 20명으로 치료중인 환자대비 0.08%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2269명(창원 1170, 마산 703, 진해 396), 김해 820명, 거제 535명, 진주 452명, 양산 449명, 밀양 189명, 사천 129명, 통영 128명, 창녕 121명, 함안 90명, 고성 74명, 거창 65명, 합천 52명, 함양 50명, 산청 43명, 하동 41명, 남해 39명, 의령 28명이다.
전일 확진자는 1985명, 12월 확진자 수는 9만8078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71만3372명(입원치료 90, 재택치료 2만5043, 퇴원 168만6522, 사망 1717)이다.
병상 가동률은 50.3%, 동절기 추가접종은 28만2226명(8.5%)를 나타냈다.
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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