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 청소년 건강한 성장 지원 사업 인정 받았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2022. 12. 27.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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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가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또래 관계 형성을 위해 펼친 적극적인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사업이 인정받았다.

남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장 임형택 광주대 청소년상담·평생교육학과 교수는 "학교라는 울타리를 벗어난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다양한 지원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며 "2023년에도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등을 준비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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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학교 밖 도전기 공모전 수상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가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또래 관계 형성을 위해 펼친 적극적인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사업이 인정받았다.

광주대는 위탁 운영하는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의 사업이 최근 광주시가 주최하고 광주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주관한 2022년 학교 밖 도전기 공모전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27일 밝혔다.

학교 밖 청소년들의 검정고시 취득을 위한 검정고시 수업반 진행과 교재 및 인터넷강의를 지원했다.

또 청소년의 건강한 자립을 위한 자격취득지원 프로그램 일환으로 바리스타 2급 자격 과정과 쌀 베이킹 3급 과정, 안전요원 자격 과정 등도 운영했다.

이와 함께 다양한 체험을 위한 문화데이를 비롯해 영어회화, 보컬, 필라테스 등의 자기 계발 과정과 부산으로 떠난 꿈드림 캠프 등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의 성장을 도왔다.

남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장 임형택 광주대 청소년상담·평생교육학과 교수는 “학교라는 울타리를 벗어난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다양한 지원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며 “2023년에도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등을 준비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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