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 리버스' 바다 "요정계의 어머니라 섭외된 것 같아"

황수연 기자 2022. 12. 27.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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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소녀 리버스'와 함께한 소감을 전했다.

27일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카카오 버추얼 아이돌 데뷔 서바이벌 '소녀 리버스'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소녀 리버스'는 현실 세계 K팝 걸그룹 멤버 30명이 가상의 세계에서 아이돌 데뷔 기회를 차지하기 위해 경쟁을 펼치는 서바이벌 예능.

'소녀 리버스'는 오는 1월 2일 월요일 오후 9시 카카오페이지와 유튜브, A. tv에서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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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바다가 '소녀 리버스'와 함께한 소감을 전했다.

27일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카카오 버추얼 아이돌 데뷔 서바이벌 '소녀 리버스'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조욱형CP, 박진경CP, 손수정PD, 조주연PD, 바다, 붐, 아이키, 펭수가 참석했다. 

'소녀 리버스'는 현실 세계 K팝 걸그룹 멤버 30명이 가상의 세계에서 아이돌 데뷔 기회를 차지하기 위해 경쟁을 펼치는 서바이벌 예능. 참가자들이 현실 세계에서의 정체를 완벽히 숨긴 채 새로운 버추얼 캐릭터를 통해 춤과 노래 실력은 물론, 스타로서의 끼와 매력을 선보이며 최종 5명의 데뷔 멤버가 되기 위한 과정을 다루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심사위원이자 멘토인 왓쳐 역할을 맡은 바다는 "제가 첫 번째 요정계를 담당하다보니 섭외가 된 것 같다. 알고 있는 모든 요정, 아이돌 지식과 저만의 철저한 기준으로 심사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렇지만 요정계의 어머니로서 자애롭고 따뜻한 기준을 갖고 방송을 했다. 즐겁게 봐달라"고 당부했다.

'소녀 리버스'는 오는 1월 2일 월요일 오후 9시 카카오페이지와 유튜브, A. tv에서 첫 공개된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고아라 기자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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