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창동~도봉역 구간 40년 묵은 방음벽 갤러리형으로 새 단장

보도자료 원문 2022. 12. 27.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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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봉구(구청장 오언석) 경원선 창동~도봉역 구간 방음벽 설치공사가 철도소음으로 인한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실시된다.

창동~도봉역 구간의 오래된 방음벽은 80년대 설치돼 40년째 운영되고 있다.

시설 노후화로 인해 방음의 효과가 낮아지고 그간 도봉구청 및 주민들로부터 시설교체에 대한 지속적인 요구가 있는바 국가철도공단은 창동~방학(1구간), 방학~도봉(2구간)으로 나누어 교체공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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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봉구(구청장 오언석) 경원선 창동~도봉역 구간 방음벽 설치공사가 철도소음으로 인한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실시된다.

창동~도봉역 구간의 오래된 방음벽은 80년대 설치돼 40년째 운영되고 있다. 시설 노후화로 인해 방음의 효과가 낮아지고 그간 도봉구청 및 주민들로부터 시설교체에 대한 지속적인 요구가 있는바 국가철도공단은 창동~방학(1구간), 방학~도봉(2구간)으로 나누어 교체공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공사는 2022년 8월부터 2024년 10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갤러리형 흡음 방음벽으로 교체돼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풍수해 등 자연재해로부터 철도시설물을 보호해 안전 운행을 돕는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철로 인근 주변 환경 개선사업을 발굴해 지속해서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도봉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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