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도시공사 신임 사장에 윤두환 전 국회의원

윤일선 2022. 12. 27. 10: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도시공사 신임 사장에 윤두환 전 국회의원(사진)이 자리한다.

울산시는 27일 시청에서 신임 윤두환 울산도시공사 사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윤 사장은 울산시 시의원과 북구의회 의장을 거쳐 3선 국회의원을 지냈다.

시는 윤 사장이 울산에 대한 이해도가 높을 뿐만 아니라, 국회의원 시절 건설 관련 상임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해 김두겸 울산시장 공약인 '개발제한구역 해제' '신도시 건설' 등에 주도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도시공사 신임 사장에 윤두환 전 국회의원(사진)이 자리한다.

울산시는 27일 시청에서 신임 윤두환 울산도시공사 사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내년 1월 1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 3년간이다.

윤 사장은 울산시 시의원과 북구의회 의장을 거쳐 3선 국회의원을 지냈다. 지난 7월 민선 8기 울산시장직 인수위원으로 활동했다.

시는 윤 사장이 울산에 대한 이해도가 높을 뿐만 아니라, 국회의원 시절 건설 관련 상임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해 김두겸 울산시장 공약인 ‘개발제한구역 해제’ ‘신도시 건설’ 등에 주도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윤 사장은 “친환경 주거단지 조성, 택지개발, 산업단지 조성을 추진하는 등 새로 만드는 위대한 울산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윤일선 기자 news8282@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